인물

박영노(?~1934)

기본 이미지
  • 관련 지역
    박적골
  • 생몰년
    미상 ~ 1934
  • 연관검색어
    유년시절, 가족관계

박완서의 아버지 박영노는 잔병 한 번 치른 일 없는 건강체였으나 맹장염을 제때 치료하지 못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아픈 와중에도 어린 딸 박완서를 예뻐하고 사랑하였다. 아버지에 관하여는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석양을 등에 지고 그림자를 밝다」 등 자전소설에서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