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Museum of Park Wansuh 박완서디지털문학관
박완서 작가의 기증 자료 및 관련 기록입니다.
인물
박완서의 아버지 박영노는 잔병 한 번 치른 일 없는 건강체였으나 맹장염을 제때 치료하지 못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아픈 와중에도 어린 딸 박완서를 예뻐하고 사랑하였다. 아버지에 관하여는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석양을 등에 지고 그림자를 밝다」 등 자전소설에서 언급된다.
관련 저작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1992)
『엄마의 말뚝』(1980, 1981, 1991)
「석양을 등에 지고 그림자를 밟다」(2010)
『서 있는 여자의 갈등』(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