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1995)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1995)의 대표 이미지
  • 장르
    장편
  • 시간적 배경
    1950 ~ 1953
  • 관련 지역
    현저동
  • 공간적 배경
    동화백화점
  • 출판 연도
    1995, 2002, 2005,2008, 2012, 2021
  • 출판사
    웅진출판
  • 수상 이력
    제5회 대산문학상 소설부문 수상
  • 연관검색어
    저서, 등단 이후, 소설, 장편, 웅진출판, 자전소설, 한국전쟁기, 1·4후퇴, 적치 3개월, 가짜 피난, 빈집털이, 대학생, 동화 백화점, 미8군, PX, 여성 가장, 어머니, 딸, 올케, 오빠

1995년 웅진출판에서 출간한 장편소설로, 박완서 자전소설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자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속편이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가 화자의 어린 시절인 1930년대부터 스무 살이 된 1950년까지를 시간적 배경으로 삼고 있음과 대조적으로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는 ‘적치赤治 3개월’이 시작된 1950년 6월부터 1953년까지를 시간적 배경으로 삼아 한층 밀도 있는 구성으로 전개된다. 이 소설의 화자인 ‘나’는 현저동에서의 가짜 피난살이 시절에는 올케와 함께 빈집털이로 가족의 생계를 부양하고, 오빠가 죽은 후에는 미8군 PX 파자마부에 취직하여 실질적인 가장이 된다.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1995)의 서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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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1995)의 서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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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선

작품속의 등장 인물의 동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