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Museum of Park Wansuh 박완서디지털문학관
박완서 작가의 기증 자료 및 관련 기록입니다.
독물
『폭풍의 언덕』(에밀리 브론테, 1847)은 에밀리 브론테가 필명 엘리스 벨로 출간한 유일한 소설이자 유작 소설이다. 박완서는 소설의 위대함을 생각하게 해준 작품들로서 학창시절에 읽은 이상(李箱)의 산문, 레프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의 『백치』와 『죄와 벌』,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 헨리크 시엔키에비치의 『쿠오바디스』,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 등을 꼽았다.
관련 저작
『한 길 사람 속』(1995)